안녕하세요
마이홈 주택점검서비스입니다
신축 주택의 사전점검을 직접 할지 아니면 업체에 의뢰할지에 대해 고민하시는 경우가 정말 많으십니다
첨부해드리는 체크리스트대로만 꼼꼼하게 살펴보셔도 육안으로 확인가능한 하자들은 대부분 찾으실 수 있으실겁니다
많은 업체에서 사전점검신청이 많을 때 아르바이트 인원을 채용하여 이와 같은 체크리스트로 교육하기도 합니다
아마 생소하고 어려운 단어들도 있을텐데 그런 부분들은 검색만 해보셔도 쉽게 이해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하지만 직접 하시는 사전점검의 한계는 분명히 있습니다
난방, 단열, 전기, 누수, 공기질 등등 장비가 필요한 부분들은 따로 임대를 하시거나 아니면 그냥 이상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넘어가실수 밖에 없으십니다
난방이 정상적으로 작동되는지 난방배관을 열화상카메라로 점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육안으로 점검가능한 부분들중에 가장 많이 발생되는 하자들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하자인지 아닌지 고민하실것없이 체크리스트에 작성해서 시공사에 제출하시면 되겠습니다
걸레받이와 마루사이의 틈새를 메꾼 코킹의 틈새가 벌어져 있는 사진입니다
이 부분은 기본적으로 코킹이 시공되어야 하기 때문에 아예 빠져있거나 사진처럼 틈새가 벌어져 있으면 하자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걸레받이가 문틀이나 창틀, 또는 가구의 마감면보다 튀어나와있습니다
서로 마감면이 반듯하게 수평으로 되어야 하는 부분으로 마감면보다 들어가있어도 물론 하자입니다
모르고 넘어가시는 경우가 많은데 분명한 하자이므로 꼭 하자접수를 하셔야 합니다
자세히 보시면 창문과 창틀의 틈새가 위로 갈수록 벌어져 있습니다
보통 안방에서 발코니로 연결되는 분합창에서 발생되는 하자이며 제대로 수리하기 위해서는 창틀과 바닥, 벽체까지 해체해야 하는 중대하자가 되기도 합니다
특히 이로 인해 분합창의 잠금장치가 제대로 작동안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꼭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욕실에서 가장 중요한 물빠짐에 대한 확인입니다
윗 사진처럼 타일위에 물고임이 생기면 안됩니다
타일 자체가 배수구 방향으로 약간의 경사를 두고 시공되지도 않았고 타일 자체도 들떠있기에 물이 타일위에 머물러있습니다
이렇게 물빠짐이 불량하면 타일 바닥의 때와 곰팡이가 발생되기 때문에 꼭 하자보수를 받으셔야 합니다
눈으로 볼때는 전혀 이상이 없지만 장비로 측정해보니 벽체 내부에 수분이 가득합니다
이렇게 장비없이는 전혀 확인할 수 없는 하자들이 존재하는데 못보고 넘어가면 시간이 지나면서 피해가 커집니다
입주후에 눈으로 곰팡이가 보이고 그때서야 하자보수가 시작되면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불편한 경우가 있기에 어떻게든 입주전에 발견하고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사진과 같이 열화상 카메라로 점검해보니 이상이 발견되어 다른 장비들로 상세 점검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렇게 눈에 보이지않는 누수 부분에 대한 점검도 장비를 통해 가능합니다
저희는 정규인원외에 아르바이트를 쓰지않기에 사전점검신청을 주셔도 접수가 불가능한 죄송한 상황들이 발생합니다
장비의 경우 사전점검외에 전문적인 하자점검을 진행하기에 보급형이 아닌 최상급의 장비들을 사용하며 사전점검시 사용되는 장비들의 가격만 해도 1500만원이 넘어갑니다
점검비용 또한 최소2세대만 신청되어도 공동구매할인이 적용되어 평당 8000원으로 업계에서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점검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전점검 뿐만이 아니라 기존의 연식있는 주택을 대상으로 하는 하자점검, 누수점검, 임대계약종료전점검…등등 다양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니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