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이홈 주택점검서비스 입니다
오늘은 단열 불량의 하자에 대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단열불량의 하자는 결로 및 곰팡이의 피해와 밀접한 관계가 있어 큰 하자에 해당하지만 눈으로는 하자여부를 알수가 없습니다
집을 임대하거나 매매할 때에는 결로와 곰팡이가 있는 집이라도 도배는 깨끗히 다시 하기때문에 보통은 괜찮겠지 생각하며 계약하기 마련입니다
단열불량의 하자는 열화상카메라를 통한 점검으로 확인하는데 실내외 온도차가 많이 발생되는 동절기가 아니면 아주 정확한 점검은 어렵습니다
단열불량으로 인한 결로 및 곰팡이의 하자는 너무 많은데 시공사에서는 대부분 입주민의 관리부족으로 대응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위와 같이 법적으로 열화상 카메라를 통한 점검으로 이상있을때는 하자보수를 해주도록 되어있습니다
신축 주택에 거주하고 계시다면 사시는 내내 피해와 스트레스를 줄수있는 단열불량의 하자를 확인하고 수리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벽체 코너부분의 단열불량으로 인해 온도차가 심하게 발생됩니다
옆에는 대피공간까지 있어 냉기의 유입으로 결로와 곰팡이가 쉽게 발생될만한 위치입니다
심각한 하자이지만 눈으로는 그저 이상없이 깨끗히 보일뿐입니다
드레스룸 벽체의 열화상카메라 사진입니다
온도차가 심하게 발생되는데 이 주변의 옷들은 결로 및 곰팡이로 인해 손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드레스룸이 북쪽에 위치해 해가 들지않고 실내 자체의 기온이 낮기 때문에 가장 결로와 곰팡이가 잘 생기는 구역입니다
기존의 연식있는 주택을 매매하시면서 요청하신 하자점검을 통해 발견된 단열불량의 사진입니다
집주인께서도 저자리에 결로와 곰팡이가 생기는 걸 경험으로 인지하시고 밀착되었던 가구를 재배치하여 공간을 개방해놓으셨다고 합니다
다행히 집 전체적으로 큰 하자는 없고 단열불량부분의 하자보수도 벽체 코너부분에 비해 쉬운편이므로 계약하시면 꼭 수리하여 결로와 곰팡이 걱정없이 가구를 놓으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벽체 코너부분의 온도가 상당히 낮습니다
벽체와 창호사이의 작은 공간을 실리콘으로만 채워놓아서 심한 온도차가 발생하는것인데 현실적으로 하자보수의 방법이 없습니다
이 때문에 저 부분에서는 벽체 및 창문의 결로가 쉽게 발생하기때문에 가구의 배치는 물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신축아파트의 경우 하자보수기간인 3년안에 난방 및 단열불량의 하자점검은 꼭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집을 구입하시기전이나 구입한지 얼마안되셨다면 점검을 통해 하자여부를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는 거주하시면서 난방불량이 의심되고 벽체의 결로, 곰팡이로 인해 고생하고 계신다면 하자점검을 통해 가장 정확하고 확실한 도움을 드릴수 있도록 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