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이홈 주택점검서비스입니다
보통 계약 및 이사 전후, 전세입자 퇴거시 하자 발생 여부 확인, 현재 거주하시는 집의 하자 발생… 등등 많은 이유로 하자점검을 신청하십니다
이번 여름은 기록적인 장마로 특히 누수관련해서 하자점검을 많이 하였고 이를 포함 하자점검 사례를 소개해드립니다
외벽누수로 인해 원인을 찾고자 창틀 주변의 도배지를 벗겨내자 사전에서 보듯이 틈이 보입니다
특히 비올때 전후의 외벽에서 발생되는 누수는 창틀주변의 밀실하지못한 마감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골조-창호-단열-마감의 시공순서가 이상적이지만, 현실적으로 골조-단열-마감-창호의 순서로 이루어지는 저희나라의 건설여건상 창틀의 누수문제는 사실 언제라도 발생가능성이 있는 고질적인 하자입니다
단순히 틈을 메꾸는 것이 아니라 창틀 주변의 마감전체를 해체하고 밀실하게 재시공하는 하자보수가 필요합니다
수분측정계로 측정시 일반 내벽에 비해 창틀의 틈새로 누수가 발생된 외벽의 경우 높은 수분함유량이 나타납니다
드레스룸의 코너부의 열화상점검사진입니다
검게 나타나는 부분은 코너부의 단열부족으로 현재 온도차가 발생하고 있고, 동절기에는 결로와 곰팡이의 발생가능성이 높겠습니다
전주인께서 이곳만 도배를 새로하셨는데 경험으로 볼때, 집을 내놓으시면서 곰팡이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 시공하셨을 가능성이 큽니다
솔직하게 말씀해주시는 전주인분도 물론 계시지만, 보통은 겨울이나 되어야 발생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원활한 계약을 위해 도배로 하자를 감추는 분들도 현실적으로 많이 계십니다
차단기 작동 및 누전 여부, 전기 부분의 하자가 있는지 점검하고 있습니다
눈으로는 절대 하자여부를 확인할수 없고, 보통 이사후에 직접 사시면서 발견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적게는 50만원내외부터 경우에 따라 수백만원의 공사가 필요한 경우가 있지만 늦게 발견할수록 전주인분에게 보상받기는 어렵습니다
화재감지기가 정상작동되는지 테스터기를 통해 점검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아파트는 소방정기점검을 하지만 빌라 및 단독주택의 경우 따로 점검하는 경우가 드물어 감지기의 고장으로 인해 화재발생시 정상작동안되는 위험한 상황도 많습니다
미세누수로 인해 점검을 하였지만 수도,온수,보일러까지 이상여부가 나타나지않았습니다
여러 경우를 테스트하여 에어콘 사용시 바닥의 매립배관에서 미세누수가 발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상의 걸레받이부분이 매립배관의 손상으로 인해 미세누수가 발생하는 부분입니다
구옥의 경우 구입하시면서 인테리어를 다시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중문과 창호의 경우 수직, 수평이 반듯하지못하면 공사자체가 어렵고 힘든 경우가 있어 장비를 통해 점검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세면대 배관에서 누수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배관교체로 해결이 되면 다행이지만, 계속 발생된다면 타일을 철거하여 원인을 찾아 해결해야 합니다
창틀 하부주변에 미세한 습기가 보입니다
세대간의 누수보다는 외부 창틀의 코킹불량, 노후화로 인한 빗물의 미세 유입으로 인해 발생된 것으로 보이며, 비가 내릴때 정확하게 확인하시고 조치를 취하시면 된다고 장판을 걷어놓은 상황입니다
신축아파트의 경우 하자보수 기간이 있어 발견된 하자에 대해 시공사로부터 as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주택의 경우 구입후에는 하자가 발견되어도 누수를 제외하고는 전주인에게 보상을 받을 수없습니다
법적으로 인정되는 부분이 누수인데, 현실적으로 그마저도 모르쇠하는 전주인들이 많아 그로 인한 상담전화도 많이 주십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계약 전후, 이사 전후로 전문적인 하자점검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결로,곰팡이,누수….등등의 중대하자의 경우 열화상카메라와 장비를 통해서만 정확한 확인을 할 수 있고 그 외에도 전기,소방,설비,창호,환기장치…등등 전문가의 점검이 필요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하자걱정없이 마음 편한 내 집을 구하실 수 있도록 마이홈이 함께 하겠습니다